- 6월에는 사천 내 최대 규모 아파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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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에는 사천 내 최대 규모 아파트 공급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KCC건설이 수주고를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주택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CC건설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수주에 성공한 물량은 총 6400여 억원에 달한다.
KCC건설은 4월 울산전하동 KCC스위첸 신축공사(365억원)부터 시작해 봉담~송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 건설공사(758억원), 수원111-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1815억원), 관훈동 복합시설 신축공사(717억원) 등 4개의 사업지를 따냈고, 지난달에는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주택사업을 늘려가고 있다.
이달은 사천에서 수주한 공사를 바로 진행하면서 1700여 가구 규모의 사천 KCC스위첸 공급이 예정돼 있다. 사천 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일 뿐만 아니라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타 단지에 차별화가 기대되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사천 내에는 브랜드 아파트가 많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대단지라는 장점을 함께 내세워 이달 말 중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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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하늘도시 물량 해소도 ‘청신호’
KCC건설은 지난 1월 서울에서 ‘신당 KCC스위첸’ 완판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뒤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 분양 사업에서 잠시 주춤했지만 영종하늘도시 내 복합리조트 개발 등 개발 호재 실현 시 장기 투자 가치가 있다는 점을 내세우며 남은 물량을 해소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오는 23일 영종 3단계 부지 370만㎡ 개발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여는 등 개발을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기도 하다.
인천 중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영종하늘도시는 차후 관광도시로 거듭날 예정이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보다는 토지 가격의 상승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부지개발 이외에 복합리조트 개발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개통된다면 인구 유입과 함께 장기 투자처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