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인기에 중소형 틈새평면 ‘주목’…대우건설·KCC건설 등 선봬

최아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6.22 17:43
중소형 틈새평면이 소형 아파트와 함께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분양된 중소형 틈새평면인 전용면적 60~83㎡ 주택 206개 중 116개(56.31%)는 1순위로 마감됐다. 지난해 1분기 중소형 틈새평면 1순위 마감 비율이었던 46.93%에서 10% 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이 경북 포항 장섬치촌지구에 분양하는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4㎡의 중소형 틈새평면 323가구를 공급한다.

이에 따라 중소형 평면을 적용한 단지들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6월 경북 포항시 장성침촌지구 B블록 2롯트에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144㎡, 총 1500가구의 대단지다. 이 단지의 틈새평면인 전용 74㎡는 A,B 두 가지 타입 총 323가구로 공급된다. 단지가 인근 주요도로와 인접해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로 접근하기 쉽다. 주변으로 자연녹지가 풍부하고, 단지 내 높은 조경면적으로 주거쾌적성도 우수하다.

금강주택이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경기 군포시 송정지구 C1블록의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에도 중소형 틈새평면이 적용된다.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76·84㎡, 총 75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중소형 틈새평면은 전용 76㎡ 200가구다. 단지 뒤편으로 약 1km에 달하는 힐링 둘레길이 있고,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교육 환경을 갖춘다.

대우건설은 6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 B4블록에서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8~84㎡, 총 85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78㎡ 172가구가 중소형 틈새평면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이를 통해 종로,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롯데몰 은평점, 농협하나로클럽 등이 있고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는 개장을 앞두고 있다.

KCC건설은 6월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일원에서 ‘사천 KCC 스위첸’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28개동, 전용 59~102㎡ 총 17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 74㎡ 543가구는 중소형 틈새평면으로 공급된다. 사천공항, 사천IC,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이동이 쉽고,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중학교(예정)이 들어서 교육여건이우수하다. 여기에 KAI 및 항공 산업단지가 사천시 내 있다.

중소형 틈새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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