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옆세권 아파트' 잇따라 선봬…포스코건설·중흥건설 등 공급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6.26 20:14
장암 더샵 투시도

▲장암 더샵.(사진=포스코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 발만 내딛으면 서울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서울 옆세권 아파트가 잇따라 공급에 나선다. 행정구역 상 경기도지만 서울과 맞닿아 있어 조금만 이동하면 서울로 진입할 수 있고 산과 녹지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4구역을 재개발 해 짓는 ‘장암 더샵’ 아파트 677가구 중 전용면적 25~99㎡ 515가구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로 진입하는 초입에 있는 데다, 지하철 1호선 회룡역과 경전철 발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동암초, 장암초, 동암중 등이 가깝고, 1급수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고 있는 동막천이 단지 내로 흐른다.

고양 향동지구 A2블록에서는 중흥건설이 지난 23일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전용면적 59㎡ 951가구 규모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봉산, 망월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인근 119만여㎡ 규모의 고양 지축지구에서는 대우건설이 B4블록에서 전용면적 78~84㎡ 852가구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6월 선보일 예정이다.

성남 고등지구에서는 제일건설이 분양에 나선다. 성남 고등지구는 위로 강남 세곡지구가 자리하고 아래로 판교신도시가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제일건설은 S1블록에서 전용면적 84㎡ 542가구를 8월께 공급할 예정이다.

송파구 거여동과 이웃인 하남시 감일지구에서는 올해 10월 대우건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B6·C2·C3블록에서 249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남한산성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가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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