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주)유비윈(대표이사 진정한)의 만능스토리텔러 '요미몬'이 '2017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하였다.
‘2017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는 기업 및 브랜드의 인지도, 상품, 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소비활동의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가치를 평가 받은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드다.
요미몬은 국내 최초로 공기정화기가 탑재되어 나온 완구로 어린이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동요와 동화, 위인전, 자장가 등 총 400편의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를 위한 LED 수면등 기능이 있어 잠투정 부리는 아이를 달래는데 유용하다는 것이 제조사 ㈜유비윈 측 설명이다.
요미몬에 탑재된 공기정화기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의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대장균과 포도상구균을 살균해줄 뿐만 아니라 공기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을 1cc당 약 200만개 이상 배출한다.
㈜유비윈 장경수 이사는 “완구로는 독특하게 공기정화기능을 갖춘 요미몬은 최근 사회문제로 까지 대두되는 공기질 문제에 실효성을 제시한 기능성 장난감이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작년도 출시된 지 얼마 안 되는 시점에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관계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