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한림대 성심병원 에너지효율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7.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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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한림대 성심병원과 에너지효율화 등 다양한 플랫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한림대 성심병원과 최근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에너지효율화 등 다양한 사업 플랫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종 인프라를 공유해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서로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의 전기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IoT가 접목된 플랫폼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 부문을 시스템으로 구성, 관리해 탄소배출거래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이 상호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시대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활발한 업계 간 기술 교류와 파트너십 행보는 우리 일상에 Industry 4.0라는 기술 패러다임을 기회로 만드는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훌륭한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의 파트너십으로 상호 우호증진뿐만 아니라, 최적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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