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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알프하임 항공 조감도.(사진=두산중공업)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1년에 500건 이상 발생하면서 단지와 초등학교가 1분 내 거리에 있는 ‘초학세권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1년 동안 스쿨존 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5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간 어린이 보호구역은 1만 5444개에서 1만 6085개로 늘어났지만 사고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연내에는 단지와 초등학교가 1분 내 거리에 위치한 이른바 ‘초학세권’ 아파트가 신규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학부모 수요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시공하는 초대형 단지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은 단지 내 초등학교,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사고에 취약한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어린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스트리트몰인 ‘MOA’(가칭)에는 EIE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영어 아카데미가 유치될 예정이다. ‘두산 알프하임’은 총 2894가구로 지하 4층~지상 28층, 총 49개 동(아파트 36개 동, 테라스하우스 13개 동), 전용면적은 59~128㎡로 조성된다.
한양은 구로항동지구 5블록에서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를 9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항동지구 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아파트다.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유치원 예정부지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다. 단지는 총 634가구로 전용면적은 76~106㎡로 공급된다.
GS건설은 8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72-2번지 일대에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반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잠원초, 신반포중, 세화고 등 학교도 가깝다. 또한 학원시설이 밀집된 반포동 학원가도 인접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757가구 규모며, 14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성남고등지구 S-2BL에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을 분양 중이다.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바로 옆에 왕남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공원 용지와 상적천, 상업시설 용지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다. 지하 3층~지상 14층, 19개동, 전용면적 84㎡, 총 768가구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