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 전의찬 심사위원장 "건축과 기자재에 녹색건축 개념, 삶의 질 높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8.24 09:40

▲전의찬 세종대학교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교수



오늘날 건축물에서 에너지효율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효율화를 실천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에너지절약 요소인 최적향, 고단열, 고기밀, 고효율 창호, 자연채광도입, 자연환기, 고효율 기자재 등이 적용돼야 합니다. 현대 도시의 건축물들은 설계, 감리 및 시공지도, 자재선정, 유지관리, 안전 등 건물의 탄생부터 유지관리까지 건설사 및 시공사는 에너지효율에 있어 무한책임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친환경 건축기자재대상은 건축과 기자재에 녹색건축의 신개념을 도입해 윤택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공모전입니다. 올해 3회 째를 맞이한 공모전에는 25개 사가 응모했으며 지난 8월 4일 심사를 통해 7개 수상업체를 결정했습니다.

환경부 장관상에는 현대건설, 이수건설, 대우건설이 선정됐습니다. 현대건설은 1965년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해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800건의 에너지고효율과 친환경아파트를 건설해 저탄소 감축과 건축물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스 등 제로에너지하우스 건설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으며, 이수건설은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의 대지면적의 42%를 녹지공간화해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의 우수, 대우건설은 세계 최첨단 거가대로 건설과 최단 시간에 시공한 월성원전 등에서 지진에너지를 흡수한 면진 건축물 등 안정성에서 우수성이 인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을 선정했습니다. 대림산업은 인천 e편안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가 고단열, 고기밀, 고효율의 창호, 자연채광, 자연환기, 고효율 기자재 사용 등이 우수해 선정됐으며, GS건설은 오산시티자이의 전기차충전소 등 스마트 주거아파트 요소가 많았고, 현대산업개발은 신도시개발사업자와 도시재생사업자로서의 우수기업과 함께 김포 한강아이파크의 에너지저감 기자재 사용이 우수해 선정하게 됐습니다.

종합대상인 국토부장관상에는 엠디엠플러스를 선정했습니다. 위례신도시 복합쇼핑몰 위례중앙타워는 특화설계로 인한 건물디자인에서 우수했으며, 친환경하이브리드형 쇼핑몰로서 에너지효율등급, 친환경 요인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작으로 결정했습니다.

끝으로, 이번에 수상한 기업과 관계자분들에게 심사위원을 대표해서 축하를 드리며, 응모해주신 많은 기관과 기업에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신보훈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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