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서울 분양 재개
- 구로 항동지구, 희소성 높은 서울 내 택지지구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한양이 다음달 올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 신규 분양예정 아파트는 1000여 가구 수준으로 모두 서울에 있지만 투기지역 선정은 피해간 곳으로 실수요층 관심이 높은 곳이다.
◇ 재개발 지구·택지 지구에 1000여 가구 분양
한양이 9월 분양하는 단지는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면목1지구를 재개발하는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와 구로구 항동지구에 공급하는 ‘서울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로 총 1000여 가구다. 모두 재개발 지구와 택지 지구로 실수요층의 주택 수요가 높은 곳이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중랑구는 2016년 기준으로 10년 이상 주택이 전체 공동주택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노후주택이 많지만 신규 공급된 주택의 수는 적어 노후 주택에서 새 주택으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구로 항동지구의 경우 서울 내 희소성이 높은 택지 지구로 시흥, 광명, 부천 생활권으로 실수요층의 관심이 쏠린다.
한양 관계자는 "면목1구역과 구로 항동지구 모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곳이기에 실수요층 위주로 시장 형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구로 항동의 경우 시흥과 연계돼 개발될 가능성도 높고 분양가도 서울 지역 평균보다는 경쟁력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학세권과 숲세권 모두 갖춘 단지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와 ‘서울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9월 8일에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는 용마터널로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 가까워 20분 내 강남권에 도달할 수 있다. 인근에 학교와 용마폭포공원, 사가정 공원 등이 있어 교통 인프라와 숲세권을 모두 갖췄다.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23∼84㎡인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되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497가구로 공급된다. 구로 항동지구 5블록에 공급되는 ‘서울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단지 인근에 천왕도시자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고 항동저수지와 푸른수목원이 가까이 위치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항동초등학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76㎡, 84㎡, 106㎡, 총 634가구로 구성된다.
한양 관계자는 "두 단지 모두 서울 내에서도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 있고 항동지구의 경우 인프라 형성이 완료되면 교통과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구로 항동지구, 희소성 높은 서울 내 택지지구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한양이 다음달 올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 신규 분양예정 아파트는 1000여 가구 수준으로 모두 서울에 있지만 투기지역 선정은 피해간 곳으로 실수요층 관심이 높은 곳이다.
|
▲한양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 투시도 (사진=한양) |
|
▲한양 ‘서울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조감도 (사진=한양) |
한양이 9월 분양하는 단지는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면목1지구를 재개발하는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와 구로구 항동지구에 공급하는 ‘서울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로 총 1000여 가구다. 모두 재개발 지구와 택지 지구로 실수요층의 주택 수요가 높은 곳이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중랑구는 2016년 기준으로 10년 이상 주택이 전체 공동주택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노후주택이 많지만 신규 공급된 주택의 수는 적어 노후 주택에서 새 주택으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구로 항동지구의 경우 서울 내 희소성이 높은 택지 지구로 시흥, 광명, 부천 생활권으로 실수요층의 관심이 쏠린다.
한양 관계자는 "면목1구역과 구로 항동지구 모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곳이기에 실수요층 위주로 시장 형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구로 항동의 경우 시흥과 연계돼 개발될 가능성도 높고 분양가도 서울 지역 평균보다는 경쟁력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양 2017 신규 분양 단지 | |||
| 단지명 | 위치 | 가구수 | 면적 |
|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 |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520-19 | 497 | 23㎡, 59㎡, 74㎡, 84㎡, |
| 서울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 서울시 구로구 항동지구 5블록 | 634 | 76㎡, 84㎡, 106㎡ |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와 ‘서울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9월 8일에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는 용마터널로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 가까워 20분 내 강남권에 도달할 수 있다. 인근에 학교와 용마폭포공원, 사가정 공원 등이 있어 교통 인프라와 숲세권을 모두 갖췄다.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23∼84㎡인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되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497가구로 공급된다. 구로 항동지구 5블록에 공급되는 ‘서울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단지 인근에 천왕도시자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고 항동저수지와 푸른수목원이 가까이 위치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항동초등학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76㎡, 84㎡, 106㎡, 총 634가구로 구성된다.
한양 관계자는 "두 단지 모두 서울 내에서도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 있고 항동지구의 경우 인프라 형성이 완료되면 교통과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