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9월 성수기와 최장 1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분주하다. 견본주택 개관부터 계약일까지 최대한 연휴를 피해야 계약 성사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GS건설, 삼성물산, 한양, 호반건설, 신영, (주)티앤티공작은 아파트,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등을 분양하고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한다. 8·2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보며 적절한 때를 기다린 주택 물량이 쏟아지면서 9월 한 달간 신규 주택 공급이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과 한양은 올해 첫 분양을 하반기인 9월에 시작한다. 삼성물산은 강남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2296가구 중 2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한양은 서울 내 공공택지지구인 구로 항동지구에서 지구 내 최대 규모 단지인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63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은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에 아파트 967가구와 오피스텔 270실이 혼합된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신영은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수직형 타운하우스인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218가구를 공급한다.
파주 캠프하우즈 공여 구역 및 주변 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는 티앤티공작은 ‘U-Park City Paju’ 1블록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한다. 초대형 자연공원과 4500가구 규모로 대단지급 아파트가 들어설 단지에는 국내 최초 무인셔틀 미니트램과 광역단지 IoT 기술이 도입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