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성 낮은 도급사업 위주
- 입지 좋은 소규모 단지로 맞춤형 수요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KCC건설은 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재건축 시장이 위축되고 택지 개발도 이전처럼 활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안정성 높은 사업 위주로 주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도급 사업 위주로 리스크 관리
KCC건설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수익이 확실한 시장 위주로 주택 사업을 진행한다. 수익은 작지만 위험성이 낮은 도급 사업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KCC건설이 주로 강점을 보였던 SOC 분야의 2018년도 예산까지 삭감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택지 개발이 부족한 상황에서 타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자체 사업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검토할 계획이다. 자체 사업의 경우 투입되는 초기 자금이 많이 필요하고 미분양 시 건설사의 부담도 커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 입찰을 진행하는 등 주택 수요가 확실한 상황이라면 택지 개발에도 나설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무리한 사업은 피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7월 공급된1700여 가구 대단지인 ‘사천 KCC스위첸’ 분양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소규모 단지 분양으로도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장기적인 부동산 시장이 위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리스크가 높은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도급사업 등을 진행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하반기 준비된 물량도 대단지 아파트는 없지만 좋은 입지에 공급되기 때문에 상품성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하반기 울산·서울 570여 가구 분양
KCC 건설은 올 하반기 시행사가 있는 울산 전하동에 일반 아파트 210가구, 서울 동작구에 재건축 사업을 통해 366가구로 총 576가구를 분양한다.
두 단지 모두 소규모이지만 입지 조건이 좋고 실수요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지는 등 안정적인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석 직후 첫 분양 물량은 울산 동구 전하동에 공급되는 ‘울산 전하 KCC 스위첸’이다. 단지는 울산 현대중공업과 가까워 주택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전하 초등학교, 울산대학교 병원이 가깝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2개동, 전용면적 77㎡ 단일면적 210가구로 구성된다.
하반기 예정된 ‘이수교2차 KCC스위첸’은 서울 동작구 동작1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전용면적 59∼84㎡, 총 36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8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 입지 좋은 소규모 단지로 맞춤형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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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성 낮은 도급사업 위주 입지 좋은 소규모 단지로 맞춤형 수요 공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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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사천 KCC스위첸’ 조감도 (사진=KCC건설) |
◇ 도급 사업 위주로 리스크 관리
KCC건설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수익이 확실한 시장 위주로 주택 사업을 진행한다. 수익은 작지만 위험성이 낮은 도급 사업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KCC건설이 주로 강점을 보였던 SOC 분야의 2018년도 예산까지 삭감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택지 개발이 부족한 상황에서 타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자체 사업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검토할 계획이다. 자체 사업의 경우 투입되는 초기 자금이 많이 필요하고 미분양 시 건설사의 부담도 커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 입찰을 진행하는 등 주택 수요가 확실한 상황이라면 택지 개발에도 나설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무리한 사업은 피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7월 공급된1700여 가구 대단지인 ‘사천 KCC스위첸’ 분양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소규모 단지 분양으로도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장기적인 부동산 시장이 위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리스크가 높은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도급사업 등을 진행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하반기 준비된 물량도 대단지 아파트는 없지만 좋은 입지에 공급되기 때문에 상품성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KCC건설 하반기 분양 일정(예정) | |||
| 단지명 | 위치 | 전용면적 | 가구수 |
| 울산 전하 KCC스위첸 |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300번지 일원 | 77㎡ | 210 |
| 이수교2차 KCC스위첸 | 서울 동작구 동작동 102번지 일대 | 59∼84㎡ | 366 |
KCC 건설은 올 하반기 시행사가 있는 울산 전하동에 일반 아파트 210가구, 서울 동작구에 재건축 사업을 통해 366가구로 총 576가구를 분양한다.
두 단지 모두 소규모이지만 입지 조건이 좋고 실수요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지는 등 안정적인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석 직후 첫 분양 물량은 울산 동구 전하동에 공급되는 ‘울산 전하 KCC 스위첸’이다. 단지는 울산 현대중공업과 가까워 주택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전하 초등학교, 울산대학교 병원이 가깝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2개동, 전용면적 77㎡ 단일면적 210가구로 구성된다.
하반기 예정된 ‘이수교2차 KCC스위첸’은 서울 동작구 동작1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전용면적 59∼84㎡, 총 36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8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