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멕시코에 이어 발리 아궁 화산까지...요동치는 '불의 고리', 한반도는 안전할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9.26 14:55


















한동안 잠잠했던 지진이 9월 들어 또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멕시코, 대만, 일본 등 최근 지진이 발생한 국가들은 모두 일명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판 경계지역에 위치한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그러나 대규모 지진이 한반도를 강타하고 이로 인해 백두산이 분화할 경우 전례 없는 대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에 정부는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한반도, 아직 대규모 재해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안심하기 이릅니다. 지진과 화산재해에 관한 적절한 교육과 투자로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재앙을 미연에 방지하고 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김상지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