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수주 0건, 해외 신규 수주 1건
- 관급 공사 수주 중심…주택은 사업화에 집중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삼성물산은 지난 5월 2년 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재건축 사업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주택 사업에 나서려는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서초 신동아아파트, 방배 5구역 재건축 등 기존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지역에서도 한발 물러서며 주택 사업 수주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기존 수주 잔량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는 사업화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 해외 프로젝트 14건…신규 수주 1건
삼성물산은 하반기에는 주택 사업 수주보다는 관급 공사와 토목 사업을 중심으로 수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3분기까지 재건축 등 국내 주택 사업 수주를 한 건도 진행하지 않았다. 참여할 가능성이 높았던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도 현장설명회에 참여할 뿐 실제로 입찰에 참여한 경우는 없었다. 주택 사업은 사업화가 가능한 수주 잔량이 많은 만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삼성물산이 올해 3분기까지 진행하고 있는 해외 프로젝트는 총 14개로 총 액수로는 9억700만달러 (1조77억원)에 달한다. 올해 3월 계약이 체결된 곳은 말레이시아에 건설하는 메르데카 피엔비118타워로 기간 공사 금액은 올해 총 해외수주 금액의 절반이 넘는 4억6000만 달러다. 지난해 13건의 신규 수주 건수와 비교하면 상당히 적은 수치다.
◇ 기존 물량 사업화에 집중
삼성물산은 올해 말까지 서울과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분양 사업을 진행한다. 추석 직후 분양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를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분양 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서초 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1276가구와, 양천구 신정 2-1 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1497가구다. 부산에서도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3853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움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단지로 11월 분양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는 기존에 있던 사업을 실제 수익화하는 과정에 집중하는 한편 관급 공사 위주로 사업 수주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택사업이 아니라도 다양한 부문이 있는만큼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급 공사 수주 중심…주택은 사업화에 집중
|
▲ 국내 수주 0건, 해외 신규 수주 1건 관급 공사 수주 중심…주택은 사업화에 집중 |
|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 |
◇ 해외 프로젝트 14건…신규 수주 1건
삼성물산은 하반기에는 주택 사업 수주보다는 관급 공사와 토목 사업을 중심으로 수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3분기까지 재건축 등 국내 주택 사업 수주를 한 건도 진행하지 않았다. 참여할 가능성이 높았던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도 현장설명회에 참여할 뿐 실제로 입찰에 참여한 경우는 없었다. 주택 사업은 사업화가 가능한 수주 잔량이 많은 만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삼성물산이 올해 3분기까지 진행하고 있는 해외 프로젝트는 총 14개로 총 액수로는 9억700만달러 (1조77억원)에 달한다. 올해 3월 계약이 체결된 곳은 말레이시아에 건설하는 메르데카 피엔비118타워로 기간 공사 금액은 올해 총 해외수주 금액의 절반이 넘는 4억6000만 달러다. 지난해 13건의 신규 수주 건수와 비교하면 상당히 적은 수치다.
◇ 기존 물량 사업화에 집중
삼성물산은 올해 말까지 서울과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분양 사업을 진행한다. 추석 직후 분양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를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분양 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서초 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1276가구와, 양천구 신정 2-1 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1497가구다. 부산에서도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3853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움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단지로 11월 분양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는 기존에 있던 사업을 실제 수익화하는 과정에 집중하는 한편 관급 공사 위주로 사업 수주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택사업이 아니라도 다양한 부문이 있는만큼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