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대책에도 끄떡 없는 원도심 아파트…호반건설·롯데건설 등 분양

최아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0.16 17:20
광주 그랜드센트럴 조감도

▲호반건설·중흥건설 컨소시엄 ‘광주 그랜드센트럴’ 조감도 (사진=호반건설·중흥건설 컨소시엄)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8·2부동산대책에도 교통, 문화, 쇼핑 등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마포구, 부산 연제구 등 각 도시의 구도심에 공급된 아파트는 늦게 형성된 도심과 달리 8월 시세도 상승했다.

광주광역시 계림동, 부산 연제구 연산동 등 원도심 신규 단지들이 10월 분양 예정이다.

호반건설·중흥건설 컨소시엄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8구역을 재개발해 ‘광주 그랜드센트럴’을 분양한다. 광주시청과 전남도청이 있던 원도심으로 광주역, 지하철 1호선 금남로 4·5가역, 제2순환도로, 호남고속도로가 가깝다. 지하 2층∼지상 34층, 19개동, 총 2236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전용 59∼119㎡ 1739가구다.

롯데건설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6구역을 재개발해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를 분양한다. 부산 1호선 시청역이 가깝고 3호선 물만골역도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1개동, 전체 1230가구 규모 중 전용 59∼105㎡, 총 6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고려개발은 강동구 길동 신동아아파트3차를 재건축해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를 분양한다. 단지 바로 옆 신명초·중학교가 있고, 한영외고, 한영고, 강동고 등이 단지 반경 내 1km 내에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동, 전용 51∼84㎡, 총 366가구 중 8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부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2020년에 개통하는 7호선 석남연장선 산곡역 바로 앞에 있어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 49∼84㎡, 총 431가구로 구성된다.

KCC건설은 현대중공업과 가까운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300번지에 ‘울산 전하 KCC스위첸’을 공급한다. 현대백화점, 한마음회관 등 생활 편의시설 인근에 있으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2개동, 전용 77㎡, 총 210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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