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경|부동산]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연제’ 등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로 금리 인상 넘는다

이수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1.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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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중도금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아파트에 관심에 가질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경우 수요자들에게 이자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판단이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이 일정 수준을 회복할 경우 저금리 정책의 정도를 줄여나갈 필요며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부동산 업계는 국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 만큼 사실상 계약금 이외에는 입주 시 까지 추가 부담이 없는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힐스테이트 연제(현대엔지니어링), 이천마장 호반베르디움2차(호반건설),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현대산업개발), 광안자이(GS건설) 등을 유망 단지로 꼽았다.

힐스테이트 연제는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22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주 북구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아파트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7개 동, 총 1196가구며 전량이 일반분양 된다. 중도금의 60%가 무이자로 제공된다.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지상 12~18층, 9개동 전용면적 82㎡로만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천 마장지구는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로 이천시 내에서 새로운 주거지로 외부 수요까지 관심이 높다. 중도금의 60%가 무이자로 제공된다.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는 중도금 50%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전용면적 66~83㎡(안목치수 적용 시 61~77㎡), 총 1100실 규모로 주거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 단지가 정부 규제, 은행 대출금리 상승 등의 요인으로 최근 들어 찾아보기 힘들어졌다"며 "중도금 무이자를 내세운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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