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오토케어 샤롯데봉사단 "농촌 일손 돕고 차량 정비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1.06 13:19
오토케어 CSR_2

▲(사진=롯데렌터카)

롯데오토케어 샤롯데봉사단 "농촌 일손 돕고 차량 정비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롯데렌터카는 자사의 차량관리 전문 자회사 ‘롯데오토케어’ 샤롯데봉사단이 가을 참다래(키위)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일손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롯데오토케어 샤롯데봉사단 21명은 지난 3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대정마을에서 지역 농민들과 함께 참다래를 수확하고 마을 차량 정비와 시설물 점검 등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가을철 수확을 앞두고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고 겨울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차량이용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장애 아동, 무연고 아동, 탈북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상완 롯데오토케어 운용3팀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인력이 부족해 고충을 겪는 농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꿈을 함께 나누는 회사의 철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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