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자매결연 섬마을 돕기...'석포리' 농산품 구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1.07 16:32
사진 11.07 자매결연 섬마을 돕기 공동구매

▲인천도시가스 임직원들이 7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화도 석포리 주민들의 농산품을 구매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민준 기자]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 임직원들이 7일 지역사회 유대 강화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섬마을 돕기 농산품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하고 강화군 석포리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햅쌀과 고구마 구매액 422만원을 전달했다.

강화군 석포리 마을은 지난 4월 11일 인천시의 ‘애인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시 소재 기업과 섬마을과의 ‘1社-1섬마을 자매결연’을 통해 인천도시가스와 인연을 맺게 된 마을이다.

인천도시가스는 이번 자매결연 섬마을 돕기 농산품 구매 행사 뿐 아니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자매결연 섬마을인 석모도 석포리 주민과 함께 마을골목, 독거노인세대 환경정화 등 지역봉사활동과 병행한 인천도시가스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석포리 주민과의 우애증진, 마을경제 이바지 및 직원들의 공동체의식 함양 등 주민과 직원의 긍정적인 시너지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마을과의 유대를 위한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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