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옐로디지털 제공) |
[에너지경제신문 강예슬 기자] 애드테크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참가를 확정 지었다.
FSN은 오는 16~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에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게임사에 해외공략 마케팅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FSN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마케팅 플랫폼 ‘카울리개런티’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어뷰징 차단 시스템 ‘카울리 안티-프러드(Anti-Fraud)’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상황과 그에 따른 피드백도 공유한다.
카울리개런티는 협의된 성과를 기준으로 광고비가 과금되는 비보상형 모바일 퍼포먼스 광고 플랫폼이고, 카울리 안티-프러드는 어뷰징을 사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FSN 신창균 대표는 "지스타에서 글로벌 게임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좋은 파트너를 만나고 싶다"며 "자사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캠페인 특성과 주요대상,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