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제화 한채아 모델 ‘삭스 앵클 부츠’, 보온성·스타일 높여 2017 FW트렌드 코디 완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1.14 14:2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쌀쌀한 가을 세련미를 추구하면서도 보온성도 높은 ‘삭스 앵클 부츠’의 인기가 높다. 앵클부츠는 신고 벗기가 용이하고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잘 어울려 양말처럼 ‘삭스부츠’ 처럼 불리며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눈여겨볼 만 하다.

앵클부츠는 ‘가시나’로 히트한 선미, 현아 등 패션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앵클부츠 알려지면서 FW 트렌드 유행 부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경우 앵클부츠는 콤플렉스를 감추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부각시킬 수 있다. 겨울 아우터에 어울리면서도 단점을 커버하여 활용도가 높은 가을 코디 아이템이다.

슈즈 브랜드 ‘소보(SOVO)’는 가을, 겨울 스타일과 보온성을 갖춘 2017 F/W 스판 부츠 시리즈를 선보인다. 소보제화는 가죽 앵클부츠, 스판 앵클부츠, 스웨이드 앵클부츠, 싸이하이부츠, 롱부츠 등 부츠 시리즈를 선보이며 추워지는 날씨에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 놓치지 않고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췄다.

소보제화의 ‘삭스 앵클 부츠’는 2017년 FW 패션을 더욱 모던하고 슬림하게 가을 패션을 완성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여성 부츠로 다양한 칼라를 선보이고 있다. 고급 소가죽, 실키한 벨벳부터 스웨이드 소재까지 FW시즌 활용도가 높은 컬러 블랙, 그레이, 브라운 등 가을컬러로 출시하고 있다. 배우 한채아가 소보제화 뮤즈로 함께하여 ‘한채아 앵클부츠’로 트랜드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소보제화 앵클부츠를 포함한 소보제화는 품질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신발, 부츠를 만드는데 엄격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령, 제작해서 입고된 제품이 미발송이 1000족 정도 있음에도 검품에서 탈락해서 전량 폐기 후 다시 제작했다. 막대한 비용 출혈에도 불구하고, 검품 과정에서 탈락하면 시장에 내놓지 않는다.

소보제화 김우진 대표는 “좋은 신발은 나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를 제품에 대한 히스토리 철학을 지키기 위해 품질우선주의를 내세우고 있다. 도매시장에서 사다 판매하는 보세슈즈가 아닌 소보MD와 공장기술진들이 제작 공정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더 좋은 부자재를 사용하며 새롭게 탄생한 슈즈이다.

한편, 소보제화는 17FW 시즌 공식패션모델로 배우 한채아가 함께하여 트랜드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 한채아 부츠, 한채아 운동화, 한채아 신발 등 여성 신발을 신는 여성 마음을 공략할 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한채아 부츠, 한채아 운동화를 선보이는 소보제화의 다양한 신상 디자인은 소보제화 자사몰과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직영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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