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경|건설] 태영건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수요자들의 기업형 임대 아파트 높은 관심에 주목

이수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1.15 16:33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투시도(남쪽)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아파트 청약시장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없는 기업형 임대 아파트에 모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영종 뉴스테이(대우건설·가칭),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태영건설), 독산역 롯데캐슬(롯데건설) 등 1만3580세대의 기업형 임대 아파트가 연내 공급된다.

영종 뉴스테이(가칭)는 총 1445세대로, 개봉역 센트레빌(가칭)은 총 1089세대 규모로, 독산역 롯데캐슬은 총 919세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는 전주지역 친환경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인 에코시티 내 최대 단일 브랜드 ‘데시앙’ 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들어선다.

기업형 임대 아파트는 제한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8년 동안 보장된 최소 임대 보장기간과 연간 5% 이내로 제한된 임대료 상승률 등의 혜택이 있어 주택 실수요층으로부터 인기가 많다.

기업형 임대 아파트로 공급된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가 지난 6월 청약에서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지난 7월에 공급된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도 전 평형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최근 청약한 문래 롯데캐슬은 특별공급에서 평균 5.8대 1, 일반공급에서 최고 13.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기업형 임대 아파트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대출 규제 강화로 내집마련을 위한 목돈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임대료 상승 부담이 적고 거주기간이 안정된 기업형 임대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상품 특화를 통해 임대 주택에 대한 이미지도 재평가 되고 있다"며 "기업형 임대에 입주하려는 실수요자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 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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