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경|건설] 공간 활용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 거래비중 늘었다…양우건설·화성산업 등 분양

최아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1.19 20:04

▲양우건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투시도 (사진=양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전용면적 61∼85㎡ 미만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9월 전용 61∼85㎡ 미만 중소형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통계구축 이후 처음으로 전체 거래량의 44%를 넘었다. 지난 3월 39.7%에서 6개월간 연속 증가한 결과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전용면적 61㎡~85㎡ 미만 중소형 아파트는 특화 평면이나 발코니 확장 등으로 인한 공간 활용성이 소형 아파트에 비해 높고 중대형에 비해 분양가 부담은 낮아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모두 주목하며 매매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우건설은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 H4블록에 들어서는‘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18개동, 전용면적 63~84㎡, 총 10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7000여 명의 고용인원 발생이 예측되는 2018년 완공 예정인 용인 테크노밸리의 배후도시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2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 수혜단지 중 한 곳으로 강남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2021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 영동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한 입지다. 용인경전철 고진역 이용도 편리하다. 

화성산업은 파주시 목동동 898번지 일원에 ‘파주 운정 화성파크드림’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10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10여 분, 삼성동까지 24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연장이 사실상 확정됐으며 운정신도시 최초로 LG유플러스의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GS건설은 11월 중 경기도 고양시 식사2지구 A1블록에서 ‘일산자이2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인근에 동국대학병원과 고양국제고, 저현고 등의 교육·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2020년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사리현 IC를 이용해 서울 상암까지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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