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성 갖춘 사업 우선 집중
- 지역주택조합 실착공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한동안 주택 분양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던 코오롱글로벌은 12월에만 2개 사업지 분양을 준비하며 주택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는 안정적인 사업지를 중심으로 건설 부문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 분양 위험성 낮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비중 높아
코오롱글로벌은 이미 지역주택조합 사업지에서 실제 착공에 들어갔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 공사 규모 811억원, 총 709가구에 달하는 ‘범물 코오롱하늘채’의 경우 이미 7월에 착공에 들어갔다. 2367억원, 188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평택고덕 코오롱하늘채’ 역시 오는 30일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2개 아파트 사업지 모두 연내 일반분양은 하지 않을 계획이지만 코오롱글로벌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 시 조합원의 90% 이상이 확보된 경우에만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분양에 대한 부담은 적은 편이다. 특히 이미 사업이 시작됐기 때문에 공사비용 등을 조합원이 부담하고 있어 사업 위험성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주택 사업관계자는 "회사 내부적으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주택사업을 진행한다는 기준을 세워두고 사업에 임하고 있다"며 "일반분양의 경우 물량이 많지 않아 시기를 봐가며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연말까지 안동·인천에서 분양 예정
코오롱글로벌은 연말까지 ‘안동 코오롱하늘채’와 ‘부개 인우 코오롱하늘채’ 등 총 2개 사업지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안동 코오롱하늘채’의 경우 641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한다. 경북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안동 규모로 코오롱하늘채’는 421가구 규모로 경북도청신도시 생활권과 가깝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일대에 들어서는 ‘부개 인우 코오롱하늘채’ 역시 1471억원에 달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올해 12월 922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뿐만 아니라 관급 공사, 도시 정비 사업에서도 꾸준히 수주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자체사업을 할 만한 사업지가 현재 건설 시장에서 많지 않기 때문에 지역과 관계없이 소도시라 하더라도 좋은 입지를 갖춘 곳은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지역주택조합 실착공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한동안 주택 분양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던 코오롱글로벌은 12월에만 2개 사업지 분양을 준비하며 주택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는 안정적인 사업지를 중심으로 건설 부문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 분양 위험성 낮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비중 높아
코오롱글로벌은 이미 지역주택조합 사업지에서 실제 착공에 들어갔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 공사 규모 811억원, 총 709가구에 달하는 ‘범물 코오롱하늘채’의 경우 이미 7월에 착공에 들어갔다. 2367억원, 188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평택고덕 코오롱하늘채’ 역시 오는 30일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2개 아파트 사업지 모두 연내 일반분양은 하지 않을 계획이지만 코오롱글로벌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 시 조합원의 90% 이상이 확보된 경우에만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분양에 대한 부담은 적은 편이다. 특히 이미 사업이 시작됐기 때문에 공사비용 등을 조합원이 부담하고 있어 사업 위험성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주택 사업관계자는 "회사 내부적으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주택사업을 진행한다는 기준을 세워두고 사업에 임하고 있다"며 "일반분양의 경우 물량이 많지 않아 시기를 봐가며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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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안동 코오롱하늘채’ 투시도 (사진=코오롱글로벌) |
코오롱글로벌은 연말까지 ‘안동 코오롱하늘채’와 ‘부개 인우 코오롱하늘채’ 등 총 2개 사업지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안동 코오롱하늘채’의 경우 641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한다. 경북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안동 규모로 코오롱하늘채’는 421가구 규모로 경북도청신도시 생활권과 가깝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일대에 들어서는 ‘부개 인우 코오롱하늘채’ 역시 1471억원에 달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올해 12월 922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뿐만 아니라 관급 공사, 도시 정비 사업에서도 꾸준히 수주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자체사업을 할 만한 사업지가 현재 건설 시장에서 많지 않기 때문에 지역과 관계없이 소도시라 하더라도 좋은 입지를 갖춘 곳은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