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4000여 가구 분양…서울 도시정비사업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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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효성은 2018년 지난해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 한해 간 ‘효성해링턴’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효성해링턴’으로 통일된 브랜드의 주택 사업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 불황에 대비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올해 목표다.
◇ 조현준 효성 회장, ‘책임 경영’으로 건설 부문 안정성 강화
효성은 2018년 ‘효성해링턴’은 기본을 다지며 새로운 시장을 찾는 방향으로 건설 사업을 전개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4차산업과 동반 성장을 중심으로 책임경영, 시장 중심이라는 가치를 기준으로 삼아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효성 건설부문은 새로운 기술이나 전략을 도입하는 대신 기존에 있던 효성 해링턴 브랜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사업을 기반으로 건설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입장이다. ‘용산 센트럴파크 효성해링턴 스퀘어’로 성공을 거둔 만큼 2018년에는 높아진 브랜드 위상을 바탕으로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테라스 하우스 등 주택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쌓겠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책임 경영’으로 시장에서 승리하고 목표에 미치지 못한 이유는 스스로 찾아 해결해야 한다"며 기존에 이뤘던 성과를 바탕으로 건설 분야의 시장 강화 및 확장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18 효성 건설부문 공급 계획 | |||
| 시기 | 단지명(가칭) | 위치 | 가구수 |
| 2월 | 인천 서운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9-13번지 | 1669 |
| 3월 | 평택 효성해링턴 코트 | 경기 평택시 죽백동 소사벌택지지구 S2블록(죽백동 766번지) | 447 |
|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3동 270번지 일대 | 1116 | |
| 6월 | 태릉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 일대 | 1287 |
◇ 서울·수도권 중심 4500여가구 공급
효성은 2018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45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노원구 태릉과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의 도시정비사업 위주로 진행하며 이외의 지역도 모두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주택 사업이다. 주택 사업은 ‘효성해링턴’ 브랜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분양하는 곳은 인천 계양구 서운동 9-13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인천 계양구 서운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다. 2월 분양 예정이며 총 1669가구로 구성된다. 3월에는 서울과 경기 평택 일대에서 아파트와 테라스 하우스를 분양한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270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공급하는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1116가구로 구성되며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택지지구 S2블록에 들어서는 테라스 하우스인 ‘평택 효성해링턴 코트’는 총 447가구로 공급된다. 최고 높이는 4층이며 25개동으로 구성된다. 6월에는 ‘태릉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 일대에 1287가구로 조성한다.
효성 건설 부문 관계자는 "‘용산 센트럴파크 효성해링턴 스퀘어’의 성공으로 어느 정도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부분이 있다"며 "이전보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지만, 강남권 진출을 위해 더 이름을 알릴 필요성을 느끼고 올 한 해 동안 서울·수도권 일대에서 인지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