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마크, 매매거래 재개 첫날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2.05 09:39

[에너지경제신문=이민지 기자]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 이수 거래가 재개된 에스마크가 급락세다.

5일 오전 9시 36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스마크는 전일보다 9.73% 내린 42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에스마크는 파산신청 사유 해소에 따라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됐다.

에스마크는 지난달 31일 전환사채 채권자인 코르볼트가 청주지법에 파산신청서를 제출한데 따라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지난 2일 에스마크는 파산신청 사유가 해소돼 5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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