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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진흥기업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 (사진=효성·진흥기업) |
BRT는 세종시에서는 지하철처럼 사용되는 버스 노선으로 지하 도로나 고가 도로를 이용해 일반 도로로 달리는 버스보다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경기도 화성시와 대전광역시 등 도시철도 수요가 많은 곳에는 도심 내를 다니는 ‘트램’ 역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법안이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한 상태다.
교통망이 확충될 경우 그간 소외 받던 지역 역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인천과 서울을 잇는 청라-강서BRT 노선 옆에는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3월 분양한다. 효성·진흥기업이 공급하는 단지는 BRT 정류장까지 걸어서 4분이면 닿을 수 있다. BRT 노선은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 화곡역까지 연결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6개동, 총 1669 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면적별 구성도 다양하다. 전용면적 39∼99㎡로 구성돼 소형 아파트에서 중대형 아파트까지 다양한 평형이 분양된다.
부산의 경우 이미 내성-송정BRT 노선이 지난해 12월 개통됐다.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은 내선-송정 BRT노선 1단계 구간 동래교차로, 안락교차로 가까이에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2단계 구간은 올림픽 교차로-송정 교차로로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최고 지상 35층, 3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3853가구로 구성되는 대단지다.
효성이 3월 분양하는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역시 SRT 지제역과 단지를 잇는 BRT 노선이 예정돼 있다.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택지지구 S-2블록에 공급하는 테라스하우스로 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만에 닿을 수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5개동, 전용면적 84∼93㎡, 총 44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동탄에도 트램과 GTX가 도입될 예정이다. 한양산업개발은 3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B10블록에 ‘테라스 더모스트 동탄’을 분양한다. ‘2025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는 동탄2신도시에 트램을 만드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고 SRT 동탄역에서는 GTX가 운행을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84㎡, 총 140가구의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