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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투시도 (사진=효성) |
지난 1월부터 수도권·광역시·세종시 등의 신축 아파트 중도금 대출 보증한도는 6억원에서 5억원으로 줄어들었다. 보증기관의 보증 비율 역시 90%에서 80%로 줄어들었다.
26일부터는 DSR이 시범적용된다. 개인의 대출 총량을 평가해 신규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채무자가 1년 간 실제로 갚아야 하는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가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해 대출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대체로 신규 분양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비율로 계약 조건이 결정된다. 이 때문에 중도금 대출이 어려워지고 신규 대출 규제가 강화된다면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일부 신규 분양을 앞둔 아파트 단지는 중도금 비중을 낮추는 방식으로 대출 규제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효성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는 중도금을 5%, 계약금 10%, 잔금 85%에 분양한다. 계약금과 중도금을 합쳐 15% 밖에 되지 않아 초기 금융부담이 낮고 중도금 대출 이자 부담도 낮아진다. 공공택지지구 내에 있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실 분양가도 낮은 편이다.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되는 단지는 경기 평택시 소사벌 택지지구 S2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25개동, 전용면적 84∼93㎡, 총 4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건설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중도금 납부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대구국가산단 A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74, 78㎡, 총 527가구로 구성된다.
‘수지 성복 어반하임’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산18-1번지에 전용 69~84㎡ 총 58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계약금 10% 및 중도금 0%의 계약조건을 내걸었다.
롯데건설의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도 초기 비용부담을 최소화했다. 계약금은 전용 59㎡가 500만원, 전용 84㎡는 800만원이다. 중도금은 없으며 입주할 때 잔금을 납부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8개 동, 전용 59~84㎡, 919가구로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