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다양한 요리안주와 자몽크림 생맥주로 여성창업자 및 여성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미니펍'이 오는 3월 22일~24일 SETEC 1,2 전시장에서 3일동안 진행되는 제 47회 프렌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프렌차이즈업계와 같이 성장해 온 국내 최장수 박람회이다. 카페부터 시작해 술집, 주점, 요식업체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한다.
감성술집 미니펍은 소규모 10평부터 시작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로 다양한 안주, 세련된 인테리어를 표방하는 브랜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니펍은 창업 사전 정보가 부족한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간단한 창업 개론 및 매장 운영 이론 등 창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감성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보다 다양한 안주, 상호에서 보여주듯이 미니멀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동네 상권에 주로 입점하기 때문에 초기 창업 비용 부분에서도 부담이 적은 것도 '미니펍'만의 강점”이라며 “무엇보다 창업 시 사전정보가 부족한 초보창업자들에게 창업개론 및 매장운영 이론 등 가이드라인이 준비 되어있고 창업 체험 교육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47회 프렌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미니펍은 지난 박람회에서 실제 판매되는 메뉴를 시식기회를 제공함으로 높은 반응을 보여 이번 박람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인기메뉴인 자몽크림 생맥주와 먹태구이를 시식 메뉴로 선보일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