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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선부광장 견본주택.(사진=대림산업)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에 뜨거운 청약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1일 건설 및 분양업계에 따르면 주말간 전국 5곳의 견본주택에 다녀간 방문객은 16만 명에 달했다. GS건설과 현대건설 등 대형사가 흥행을 주도했고, 금강주택과 아이에스동서 등 중견사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GS건설이 지난달 30일 오픈한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견본주택에는 총 3만5000명이 다녀갔다. 개관 첫날 8000명, 둘째날 1만2000명, 이날 1만5000명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마포 프레스티지자이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2600만 원으로 청약당첨시 수억 원의 시세차이익 기대되는 단지다.
현대건설은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공급한다. 견본주택에는 주말간 4만4000여 명이 몰렸다. 3510가구의 대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좋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입지 환경을 갖춰 서울 강서구를 비롯한 목동, 마포 심지어는 서초와 강동에서도 수요자들이 몰렸다"며 "31일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으로 개관 시간을 연장해 모델하우스를 운영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군자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선부광장’에는 1만5000명이 다녀갔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중반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있다.
금강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에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했다. 견본주택에는 2만7000명이 방문했다.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 역세권 단지로 교통호재들이 준비돼 있다.
부산에서는 아이에스동서가 봉래동 봉래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봉래 에일린의뜰’이 공급됐다.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 사흘간 3만6000명이 다녀갔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1085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봉래 에일린의 뜰 분양 관계자는 "입지 조건을 비롯해 영도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평면 설계, 조경 특화, 커뮤니티시설 등에 많은 노력을 쏟았다"며 "다가오는 청약과 계약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