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 스타일리스트과, 서울패션위크·하이서울패션쇼 헬퍼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4.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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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가운데) 디자이너와 이연재(왼쪽)·장예리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안대)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재학생 30명이 지난달 19일~24일 개최된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 백스테이지 헬퍼로 참여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해 열린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SS/FW 시즌에 연 2회 열리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어 세계 5대 패션위크로 도약하기 위해 매 시즌 전략적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서울컬렉션은 지난 2000년 시작한 이후 국내 최상 디자이너의 비즈니스 행사이자 한국 패션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최대 컬렉션이다.

장안대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에이벨(A. BELL) 쇼를 시작으로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스지콜렉션,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 등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의 헤어와 디렉터의 백스테이지 헬퍼로 참여했다.

홍명화 장안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교수는 "학생들이 올해 트렌드와 함께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들을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한층 성장할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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