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푸르지오·자이 ‘봇물’…5월 분양 20% 물량

신보훈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5.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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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이달 분양예정 아파트 가운데 5가구 중 1가구는 더샵·푸르지오·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GS건설은 5월에만 전국에서 총 1만 5434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만 23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달 전체 분양예정 주택 5만 가구의 20%에 달하는 물량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은 올해 분양 자체가 많은데 청약시스템 개편 등으로 연기된 물량이 많고, 내달 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 분양에 집중하는 것 같다"며 "수도권, 대구, 부산 등 주요지역 분양 물량이 많아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달에만 6곳 사업장에서 분양에 나선다. 대구에서는 달서구 본리동 성당보성아파트 재건축으로 ‘달서 센트럴 더샵’을 분양한다. 총 789가구이며 전용면적 59~72㎡, 37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달서종합시장, 달서구청, 두류공원 등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덕인초, 성당중, 대구외고, 대건고, 효성여고 등이 주변에 있고, 학원가와 본리도서관도 가깝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SM1블록과 SM3블록에서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를 선보인다. 지상 1, 2층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서며, 3층부터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59㎡, 710실로 원룸과 투룸으로 설계된다.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SM1블록과 SM3블록 사이에는 대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등이 있다.

대우건설은 4곳에서 분양계획을 잡았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도시공원특례 사업으로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75~121㎡, 총 777가구다. 새적굴 근린공원과 내덕생활체육공원을 내 집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율량지구도 인접해 있어서 홈플러스, 청주 성모병원, 충북학생 수영장,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예정)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GS건설은 수도권에서만 3곳에 분양한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6단지 재건축한 ‘고덕자이’는 1824가구로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48~118㎡ 864가구다. 서울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과 가깝고 고일초, 상일초, 강명초·중, 상일여자고 등이 있다.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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