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곡반려견 놀이터’ 체험단 모집

좌승훈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6.07 11:52
안산시, ‘성곡반려견 놀이터’ 체험단 모집

반려견놀이터’시험 운영1
[안산=에너지경제신문 좌승훈 기자] 경기 안산시는 1억 4300만원을 들여 반려동물들의 전용 공간인 ‘성곡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7월 정식개장 전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성곡반려견 놀이터'는 단원구 성곡동 696번지 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총 3118㎡(중소형견 1320㎡, 대형견 1680㎡, 기타 118㎡) 규모로 반려견 운동장과 운동시설, 격리장, 배변봉투 공급함, 음수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9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시는 오는 16~17일, 23~24일 시험 운영으로 얻은 분석자료를 활용해 시설을 추가로 보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면서 겪고 있는 불편함 등이 조금은 해소될 것"이라며 "놀이터는 반려견 뿐만 아니라 소유자, 그리고 동물로부터 공포를 느끼는 시민들이 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물복지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의 동물등록 대상두수는 10만 570두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등록된 반려견은 1만 8327두로 ‘성곡반려견놀이터’ 이용을 원하는 반려견 소유자는 동물등록과 종합백신,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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