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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분양되는 주요 재건축 아파트(사진=함스피알) |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달과 내달 전국에 공급되는 재건축 아파트는 13개 단지로 총 8847가구다. 이중조합원 물량을 뺀 246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6개 단지 4402가구(일반861가구) △경기 4개 단지 2817가구(일반834가구) △인천 1개 단지 244가구(일반102가구) △강원 1개 단지 567가구(일반388가구) △경남 1개 단지 817가구(일반275가구) 등이다.
서울 서초구 우성1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우성1’과 ‘반포 삼호가든3차를 재건축한 ‘디에이치반포’, 경기 광명 주공4차를 재건축한 ‘철산 센트럴푸르지오’ 등이 줄줄이 분양에 들어간다.
재건축 단지는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잘 갖춰진 주변 기반시설로 인해 분양시장에서 인기다.
지난 1월 대구 남산재마루지구를 재건축해 분양에 나섰던 삼호 ’e편한세상 남산’은 최고 670대 1, 평균 346.51대 1로 마감되며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91가구 모집에 6만 6184명이 몰려들었다.
지난 6월 경기 의왕시 오전 ‘가’구역을 재건축한 포스코건설 ‘의왕더샵캐슬’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199가구 모집에 총 1만 1504명이 몰리며, 평균 57.81대1로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재건축 아파트의 대부분은 도심에 들어선 낡은 아파트를 대체하기 때문에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주변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며 "과거와 달리 올해는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와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게 공급되는 경우가 많아 실수요 및 투자수요가 동시에 몰리는 등 청약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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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
철산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부간선도로,강남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가 가깝고, 광명 8학군인 광덕초, 안현초, 철산중, 진성고, 광명고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양도 이달 성남시 중원구 금광3구역을 재건축 하는 ‘성남 금광3구역 한양수자인(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40~74㎡,총 711가구 규모로 이중 24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주변에 하원초, 금광중, 대원중, 숭신여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한화건설은 경남 거제시 장평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거제 장평꿈에그린’을 이달에 선보인다. 거제 장평동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59~99㎡, 총 81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7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거제 고현항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가깝고,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거제점, 장평종합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단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삼성물산은 다음 달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우성1’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238㎡, 총 131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232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단지로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에 예술의 전당, 강남 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강남), CGV(강남), 이마트(역삼점) 등이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도 다음 달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를 재건축한 ‘디에이치반포’를 선보인다. 총 835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0~132㎡ 21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서원초, 원명초, 반포고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원촌중, 서일중 등이 가깝다.
혜림건설은 이달 지하 3층~지상 34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7가구 규모의 ‘약사뉴타운모아엘가센텀뷰’를 분양한다. 강원 춘천시 약사동 약사5구역주택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38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춘천초·중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롯데마트 춘천점과 메가박스 남춘천점,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