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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북부소방재난본부 방문 (사진=경기도청) |
29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김원기 부의장이 본부를 방문해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립공사 재 착공,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특별대책 추진, ▲폭염 대비 현장출동태세 확립 및 직원 안전관리 강화, ▲소방공무원 심리상당 ‘소담팀’ 운영, ▲경기북부 소방안전교육센터 신설 등을 논의 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무더운 날씨에 도민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 예방과 대응 및 복구에 도의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1개 소방서, 7168명의 소방공무원이 폭염속에서도 화재진압·구조·구급, 생활안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