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9 플러스 가격 및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사진공개 마케팅 전략 통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8.04 12:0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성전자의 몇 주뒤 공개될 '갤럭시노트9' 사진이 일부 소비자들에게 공개되었다. 한 언론에서는 삼성전자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실수를 가장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뉴질랜드 소비자들에 갤럭시노트9 예약판매 계획을 밝히며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 이렇게 출시전 최신 스마트폰의 실사진을 공개하긴 처음으로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에 실수로 이미지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이 많아보인다.

또 다른 매체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사진 공개가 실수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 홈페이지에 아직 공개 전인 새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적이 있으며 갤럭시S9의 광고 영상도 출시 하루 전에 올라온 사례를 보고 예측된 말이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노트9 사진에서 후면 
듀얼카메라와 지문인식센서, 전용 펜 'S펜'과 충전단자, 이어폰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은 이전작인 갤럭시노트8과 큰 차이가 없다. 

갤럭시노트9 실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스마티아에서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행 전 출시알림 신청부터 받고있다. 최대 30만원이상 할인과 원금추가할인 가격이 얼마가 될 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러한 영향이 이전작 모델 중 
하반기에 수요가 높았던 갤럭시S9 플러스 모델 가격에 영향을 받으면서 30만원대로 기기변경 및 번호이동 모두 동일가격대에 제시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티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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