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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공공기관 전문 교육기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원장 신문주)은 노무현정부 시절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지낸 '강원국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빙하여 공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보고서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해 세미나를 8월 28일, 29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 세미나는 ‘노무현 정부 보고서의 두 거장, 문재인 정부 보고서를 말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2일 동안 진행된다.
28일에는 강원국 작가가 문재인정부의 철학을 담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보고서 작성 요령을 제시한다.
29일에는 국내 공공기관 보고서의 대가인 신문주 원장이 공공보고서의 체계와 공공보고서의 종류별 보고서 작성기법을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강원국 작가의 사인이 들어간 '강원국의 글쓰기' 도서도 증정한다.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사회적가치, 직무급임금체계, 부패방지시책평가, 감사실적보고서 등 다양한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