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100만좌 돌파하며 업계 '돌풍'

이유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8.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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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김현정 한국화가(왼쪽에서 네번째), 상품개발에 참여한 유공직원 5명 등이 30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카드의정석’ 100만좌 돌파 기념식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이유민 기자]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지난해 말 취임한 정원재 사장의 첫 야심작이 반년도 안돼 우리카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업계의 트랜드를 선도해나가는 모양새다.

우리카드는 지난 4월 ‘카드의정석 포인트(POINT)’ 를 시작으로 디스카운트(DISCOUNT), 쇼핑(SHOPPING), 엘포인트(L.POINT) 등 4종의 상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출시 3주 만에 10만좌를 돌파한 카드의 정석 시리즈는 5개월만에 100만장 돌파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앞서 출시된 ‘카드의정석 POINT’는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10대 업종에 더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의정석 L.POINT’는 우리카드만 사용해도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롯데계열사 및 L.pay 이용 시 추가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전월 이용금액 관계없이 모든 국내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의정석 DISCOUNT’와 온·오프라인 쇼핑 할인 혜택을 1장의 카드에 담아낸 ‘카드의정석 SHOPPING’도 출시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카드의정석’ 시리즈 흥행 요인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과 할인이라는 혜택 측면 뿐만 아니라, 한국의 미를 접목시킨 세련된 카드 디자인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카드의정석은 김현정 한국화가의 작품을 디자인으로 차용했다.

우리카드는 "카드의 정석 시리즈로 △직장인 특화 카드 △마일리지형 카드 등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200만좌 달성을 목표로 한다"며 "불필요한 부가서비스를 없애 절약된 비용으로 핵심 혜택 강화에 사용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유민 기자 yum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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