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안양 KCC스위첸으로 수도권 분양시장 공략

최아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8.30 15:56
- KCC건설, 수도권 중심 분양 이어나가… 안양시 첫 분양
- 성남 ‘동분당 KCC스위첸 파티오’, 안양 ‘안양 KCC스위첸’ 등

[에너지경제신문=최아름 기자] KCC건설이 지난해 전국적으로 진행했던 분양 물량을 올해 수도권 중심으로 집중한다. 지방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분양 시장이 양극화하는 가운데 테라스 하우스 분양까지 마친 KCC건설은 하반기 경기 안양에서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 KCC건설, 2018년 수도권 남부 분양 시장 조준

KCC건설은 지난 7월 ‘동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를 분양하면서 2018년 첫 분양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KCC건설이 테라스하우스로 만든 첫 브랜드 ‘KCC스위첸 파티오’는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어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KCC건설은 9월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주거복합단지 ‘안양 KCC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 KCC스위첸’,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 경남 사천시 ‘사천 KCC스위첸’,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 KCC스위첸’을 분양했지만 일부 사업지의 경우 지방의 대단지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2018년 KCC건설이 분양하는 대부분 물량은 경기 성남, 경기 안양 등 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경기 남부에 쏠려 있어 올해 분양 성적에 대한 기대가 높다.

안양 KCC 스위첸 투시도

▲KCC건설 ‘안양 KCC스위첸’ 투시도 (사진=KCC건설)

◇ 안양 복합업무타운 중심에 ‘안양 KCC스위첸’

KCC건설이 9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번지 일대에 ‘안양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아파트, 아파텔, 상가가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전용면적 59㎡ 아파트 138가구, 전용면적 65·74㎡ 아파텔 307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가 행정업무복합단지로 조성되고 첨단IT 기업 유치로 지식산업 클러스터가 생길 예정이기 때문에 직장인 수요도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당해 층 배수, 배관 시스템으로 욕실 층간 소음을 줄이고 KCC건설의 맞통풍 구조, 특화 평면으로 실내 오염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공급하는 창호형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안양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만안구는 10년 이상의 아파트가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어 신규 주택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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