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세미나실 304호…‘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과 연계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에너지융합협회(회장 정택중, 이하 에너지융협회)는 10월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개막식이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세미나실에서 미래 에너지산업 비전을 제시를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융합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에너지융합협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에너지사업 방향 제시와 함께 에너지신산업, 에너지 융합산업 비즈니스 모델 등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오후 2시∼5시까지 킨텍스 전시장 세미나실 304호에서 진행되며, 주제발표 내용과 발제자는 다음과 같다.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융합(정택중 에너지융합협회 회장) △태양광발전과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새로운 기회(함경선 전자부품연구원 수석연구원) △A.I.C.B.M &Smart Metering 기반 지능형 HEMS 구축방안(김경학 케빈랩 대표) △태양광 발전량 예측의 중요성과 그 대응방안(정재원 에너지코드 대표) △전기차충전소 실시간 정보를 활용한 통합 안내 및 결제 서비스(유병훈 이비온 대표) △딥러닝과 드론을 이용한 풍력발전O&M서비스(최재혁 니어스랩 대표) △시민이 주도하는 지역에너지시장 창출 및 협력제안(함일한 H에너지 대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