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강화 전, 공공분양 잡아라… 금호건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등 분양

최아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10.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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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위치도 (사진=금호건설)

[에너지경제신문=최아름 기자] 빠르면 11월 말부터 공공택지의 분양주택 전매제한 기간이 강화된다. 9·13 부동산 대책의 발표로 공공택지 내 분양 주택은 전매 제한이 최대 8년까지 늘어나고 거주의무 기간도 최대 5년으로 늘어난다.

주택법 개정안이 시행된 후 공급되는 아파트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강화된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려는 수요자들은 11월 말 이전에 분양하는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공공택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각 지역 도시공사, 지자체 등 공기관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인근 신도시 중 11월 내에 분양하는 곳은 인천 검단신도시와 인근 영종하늘도시 등이 주된 사업지다.

금호건설은 11월 초 검단신도시 AB14블록에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한다. 검단신도시 내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공공분양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4·84㎡ 아파트 1452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가까이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신설역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며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단지 옆으로는 초·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유승종합건설은 10월 인천 검단신도시 AA4 블록에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총 10개 동, 전용면적 84∼107㎡, 총 938가구다.

호반건설은 오는 19일 검단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아파트 공급을 시작한다. AB15-2블록에 공급되는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7층, 72·84㎡, 총 1168가구다.

인천 영종하늘도시에는 동원개발이 같은 달 ‘영종하늘도시 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한다. 영종하늘도시 A3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2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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