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이르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K-OTC에서 거래를 시작하기도 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 상장의 사전 단계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올해 초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진행했지만 최소등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바 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김철우 대표가 최대주주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항암용 표적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등을 사업을 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소량혈액으로 암에 대한 위험도를 검사하는 ‘i-Finder 스마트 암검사’가 대표 서비스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최근에 1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현대투자파트너스와 더블유엠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5억원 규모의 CB 발행 및 약 1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현대투자파트너스 제1호 벤처투자조합에 13만2076주, 현대투자파트너스와 더블유엠인베스트먼트에 각각 3만7735주를 배정했다. 한 주당 발행가액은 5300원이다.
현대투자파트너스 제1호 벤처투자조합에 CB 3억원, 현대투자파트너스와 더블유엠인베스트먼트에 각각 1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해 운영자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보통주 전환가액은 한 주당 5500원이다.
김민지 기자 minji@ekn.kr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이르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K-OTC에서 거래를 시작하기도 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 상장의 사전 단계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올해 초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진행했지만 최소등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바 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김철우 대표가 최대주주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항암용 표적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등을 사업을 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소량혈액으로 암에 대한 위험도를 검사하는 ‘i-Finder 스마트 암검사’가 대표 서비스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최근에 1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현대투자파트너스와 더블유엠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5억원 규모의 CB 발행 및 약 1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현대투자파트너스 제1호 벤처투자조합에 13만2076주, 현대투자파트너스와 더블유엠인베스트먼트에 각각 3만7735주를 배정했다. 한 주당 발행가액은 5300원이다.
현대투자파트너스 제1호 벤처투자조합에 CB 3억원, 현대투자파트너스와 더블유엠인베스트먼트에 각각 1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해 운영자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보통주 전환가액은 한 주당 5500원이다.
김민지 기자 minji@ekn.kr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