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호한방삼계탕 상계점에서 지난 11월 30일(금)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사랑 한 그릇’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상계동 지역 어르신 약 30여명을 초대한 이번 행사는 상계2동 주민 생활 지원팀 주최, 지호한방삼계탕 상계점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건강한 삼계탕을 대접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지호한방삼계탕 상계점 점주는 “올해 6월 매장을 오픈한 이 후, 저희 매장을 사랑해주신 이웃 여러분들과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삼계탕을 대접하는 것을 고안하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고객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한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하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호한방삼계탕은 지난 2017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하남시 소외 이웃뿐 아니라 장애인들을 위해 2017년 6월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쌀기부를 진행하는 등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