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치매예방 ‘안심센터’ 문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12.26 23:22


안성시,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모습

▲안성시,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모습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좌승훈 기자] 경기 안성시민들의 치매예방 및 체계적 치매관리를 위한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 보건소 1층에 들어선 치매안심센터는 상담교육실 및 치매쉼터와 가족카페를 설치하고,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쉼터를 보건소를 비롯해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죽산 및 양성보건지소에 각각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치매안심센터의 개소로 치매환자 및 그 가족들의 삶의 질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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