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대전점, 유아동브랜드 대거 참여하는 '키즈페어'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3.25 14:0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모다아울렛 대전점은 오는 27일(수)까지 유아동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키즈 페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다아울렛 대전점의 '키즈 페어'는 뉴발란스키즈, 아디다스키즈, 블랙야크, 모이모이, 리틀밥독, 행텐주니어, 꼬망스, 아가방, 레노마키즈, 포래즈, 애플핑크, 오가닉맘 총 12개의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전점 3층 행사장 및 본 매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유아동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뉴발란스 맨투맨 6만4천원, 아디다스키즈 티셔츠와 반바지 각각 2만9천원, 블랙야크 트레이닝세트 5만2천8백원, 모이모이 내의 7천9백원, 리틀밥독 티셔츠 5천원, 행텐주니어 티셔츠 7천9백원, 꼬망스 티셔츠 5천4백원, 아가방 내복 1만원, 레노마키즈 바지 5천원, 포래즈 바지 9천9백원, 애플핑크 티셔츠 1만원, 오가닉맘 아동내의 1만5천9백원 등이 있다.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다양한 '스페셜 현장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아동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갑티슈(3입)을 증정하며, 3층 실내 행사장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커피를 증정한다. 또, 주말에는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팝콘과 키다리 삐에로 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키즈페어 이외에도 대전점은 캐주얼, 스포츠, 남성, 여성, 골프 등 다양한 상품군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봄 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1층 정문 행사장 및 3층 행사장에서는 행탠, 앤듀, TBJ, NII, 클라이드앤, 폴햄이 참여하는 '캐주얼 브랜드 할인 행사'가 열린다. 최대 70%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스포츠 봄맞이 특집전'은 각 브랜드 본 매장에서 실시되며, 나이키와 휠라 운동화 각각 3만9천원, 아디다스 후드집업 7만9천원, 데상트 맨투맨 5만3천4백원 등에 할인 판매한다.

1층 신관 및 특설 행사장에서는 '남성 브랜드 최대 70% 할인전'이 열린다. 대표 상품으로는 올젠 셔츠 3만9천원, 레노마 재킷 9만9천원, 트루젠 바지 4만9천원 등이 있다. 1층 특설 행사장에 열리는 '여성 브랜드 최대 80% 할인전'에서는 케네스 레이디 블라우스와 슬랙스 각각 1만원, 보니스팍스 티셔츠를 2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야외 및 2층, 3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JDX, 핑, 벤제프 등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 웨어 80% 할인전'이 열린다. 또, 1층 정문 특설 행사장에서는 제화 브랜드, '제니아 인기상품 균일가전'이 열려 남성화와 여성화를 각각 특가 3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행사와 더불어 대전점은 오는 24일(일)까지 어플리케이션 '시럽' 모바일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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