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오리온이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59% 하락한 8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세청은 전날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를 방문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조사를 담당하는 곳은 기획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으로 알려졌다.
이에 업계에서는 오리온이 역외탈세 혐의로 조사받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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