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티셔츠’ 오프린트미, 커스텀 어패럴 서비스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5.17 12:19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포토북 서비스기업 ㈜스냅스의 개인 맞춤형 디지털 인쇄 서비스 전문 오프린트미(OH PRINT ME)가 커스텀 어패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프린트미는 사업자 또는 개인이 브랜딩과 마케팅에 필요로 하는 명함, 스티커, 카드, 포스터, 액세서리, 플라이어와 브로슈어, 엽서, 메뉴판, 쿠폰 등 인쇄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왔으며 이번 어패럴 제품군 신규출시로 서비스를 더욱 확장시켰다는 설명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디자인으로 직접 제작 가능한 ‘커스텀 티셔츠’는 스냅스에서 자체 개발한 HTML5 기반의 편집 프로그램(편집툴)을 이용해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과정 없이 간편하게10,000여 종의 클립아트를 활용해 제작 가능하다. 따라서 디자인을 잘 모르는 사람도 누구나 손쉽게 멋진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인 주문제작 티셔츠는 제작과 주문, 배송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나 오프린트미는 특급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최소 1~3일 내로 받아볼 수 있고 소량 제작도 가능해 커플티, 가족티, 과티, 반티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소규모 가게에서도 필요한만큼만 부담없이 주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웹, 모바일 앱으로 주문과 제작, 편집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티셔츠를 주문할 수 있으며, 스냅스에서 자체 개발한 HTML5 기반의 편집 프로그램(편집툴)로 편리하게 원하는 디자인으로 구현할 수 있다.

오프린트미 관계자는 “오프린트미는 단순 인쇄를 넘어 고객에게 이 제품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먼저 고민하고 가치를 찾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감탄할 만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고객 편의와 가치를 제안하는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현재 ‘커스텀 티셔츠‘ 공식 론칭을 기념해 ‘커스텀 티셔츠’를 포함하여 3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브랜드 한정판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프린트미 커스텀 티셔츠 및 이벤트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해당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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