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
태연이 부른 ‘춘천 가는 기차’는 1989년 김현철의 원곡으로 윤종신의 프로듀싱을 거쳐 태연만의 감성을 담아 새로운 곡으로 변모했다.
빈폴과 월간윤종신은 태연의 음원 공개는 물론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를 통해 빈폴 30주년 체크로 디자인 한 원피스를 비롯해 빈폴레이디스 여름(SUMMER) 컬렉션을 선보였다.
윤종신은 올해 뮤지션으로서 30주년을 맞았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장범준, 태연, 아반자카파는 모두 서른 살이 됐다. 패션 브랜드 빈폴과 함께 ‘이제 서른’ 프로젝트를 하게 된 배경이다.
빈폴과 월간윤종신은 오는 6월 어반자카파가 부르는 김완선의 ‘기분 좋은 날’의 리메이크곡을 공개한 후, 7월에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윤종신,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와 함께 ‘이제 서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빈폴은 또 오는 6월 30일까지 봄여름 시즌 상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1989)명 대상으로 ‘이제 서른’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