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 점검 기업 니어스랩, 한국동서발전과 상생협력 협약 맺어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정 기자] 니어스랩이 한국동서발전과 협업을 하기로 했다.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은 2일 국내 최대 발전기업인 한국동서발전이 설립하는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상생협력 얼라이언스는 에너지 산업에서 필요한 4차산업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단체로 참가 기업들은 신제품 개발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시장개척단 참가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자율비행 드론을 비롯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에너지 산업에서 필수적인 4차산업 핵심 기술들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들이 참가했다.
니어스랩은 한국동서발전의 경주풍력, 영광풍력 등 풍력발전단지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 4월 개최된 영광풍력 준공식에서 이낙연 총리에게 직접 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설명해 주목받은 바 있다.
최재혁 대표는 "한국동서발전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안전점검에 필요한 국산 드론 기술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며 해외 수출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협약식 사진 [사진제공=니어스랩] |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은 2일 국내 최대 발전기업인 한국동서발전이 설립하는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상생협력 얼라이언스는 에너지 산업에서 필요한 4차산업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단체로 참가 기업들은 신제품 개발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시장개척단 참가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자율비행 드론을 비롯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에너지 산업에서 필수적인 4차산업 핵심 기술들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들이 참가했다.
니어스랩은 한국동서발전의 경주풍력, 영광풍력 등 풍력발전단지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 4월 개최된 영광풍력 준공식에서 이낙연 총리에게 직접 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설명해 주목받은 바 있다.
최재혁 대표는 "한국동서발전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안전점검에 필요한 국산 드론 기술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며 해외 수출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