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기차협의회, 태국서 ‘아세안 전기차 협력 강화’ 포럼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6.10 15:16
Panel Discussion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세계전기차협의회(GEAN)는 지난 7일 태국전기차협회(EVAT)가 태국 방콕에서 주최한 ‘iEVTech’ 및 ‘ASEAN EV SUMMIT 2019’에 참가해 ‘아세안과 전기차 산업 협력 강화’를 주제로 한GEAN EV 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GEAN EV 포럼은 지난달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가간 중에 개최된 제4차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 결과를 토대로 펼쳐졌다. ‘세계전기차협의회 및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아세안 국가들과의 전기차 산업 협력방안’을 주제로 세계전기차협의회(GEAN)가 주최하고 태국전기차협회 및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관했다.

포럼에서는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계전기차협의회 운영 전략, 모빌리티 혁명 시대 전략적 EV 플랫폼 운영 방안,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의 기후변화 및 대기 오염도 저감을 위한 EV 정책과 전략 등을 다뤘다.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 회장 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은 "세계전기차협의회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EV 정책과 기술개발, 보급 촉진 등의 국가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는 EV 글로벌 플렛폼 역할를 수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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