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지원금 최대 1900만원…12만대 보급한다
올해 전기차를 구매하면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최대 1900만원을, 수소차는 최대 3750만원을 보조금으로 받는다. 정부는 올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13만600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전기차는 작년 대비 21.4% 늘린 12만1000대, 수소차는 49.2% 늘린 1만5000대다. 지원 예산도 각각 1조230억원, 3655억원으로 증액한다.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1년 보조금 체계 개편방안’을 21일 발표했다. 전기·수소차 이용자에게 편리한.."한반도 겨울이 독해졌다"…역대 최강 한파에 눈 내린 날도 기록
이달 한반도에 한파와 폭설이 잦아지면서 겨울의 마지막 달인 2월 기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한파가 몰아칠 가능성은 없을 전망이다. 최근 기록적 한파에 이어 이례적으로 눈이 자주 내리면서 역대 최다 눈 일수를 기록했다. 이상 고온 현상으로 날씨가 따듯하고 눈이 적게 내린 지난해 겨울과 달리 올해에는 한파와 눈이 잦게 나타나면서 겨울 날씨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월 달에는 한파가 몰아칠 가능성이 적은 대신 동해안에 눈이 내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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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렌지라이프. |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고객 변액보험 관리를 위해 ‘내 몸에 꼭 맞는 변액보험관리 아이핏(iFIT)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핏은 △고객이 가입한 변액보험 적립금과 수익률 조회 △펀드 변경 △펀드 운용에 도움되는 금융시장 정보 △펀드 수익률 조회 등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웹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론칭했다. 이번에는 펀드 수익률 조회 기능을 추가해 고객이 가입한 상품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든 펀드유형 기준가와 기간별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스스로 각 펀드 수익률을 비교하며 직접 펀드 변경을 하거나 상담이 필요할 경우 아이핏에서 바로 담당 재정 컨설턴트(FC)에게 연결된다. 오렌지라이프 모바일센터나 사이버센터 매뉴를 통해 접속하거나 가입절차 필요없이 간단한 휴대폰인증만으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변액보험을 가입한 고객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도록 별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변액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2차월에는 변액보험을 이해하고 관리방법을 안내하는 웹툰으로 웰컴 메시지, 3차월에는 펀드 편입비율 변경방법을 담은 웹툰과 함께 아이핏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웹링크를 문자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자연스럽게 매월 또는 수시로 수익률을 조회하며 시황에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3월부터는 금융감독원 변액보험계약안내 서비스와 연계해 매월 변액보험 고객들에게 적립금, 적립률, 펀드별수익률 등을 문자로 안내하고 있다.
이기흥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변액보험 가입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받아들여 고객에게 꼭 필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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