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강력하고 콤팩트한 임팩 렌치 GDS 18V 200 C 새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6.19 11:53

최대 200Nm 토르크 강력한 파워·콤팩트한 사이즈 갖춘 임팩 렌치 제품

▲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19일 강력한 파워, 콤팩트한 사이즈, 높은 편의성,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까지 갖춘 임팩 렌치 GDS 18V-200 C를 새로 선보였다

직관적인 LED 스위치, 사전 전원 조절 기능 등 편의성 한층 업그레이드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전동공구 분야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강력한 파워, 콤팩트한 사이즈, 높은 편의성,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까지 갖춘 임팩 렌치 GDS 18V-200 C를 새로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임팩 렌치 GDS 18V-200C는 강력한 파워와 빠른 속도 대비 매우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파워와 편의성을 모두 충족시킨 제품이다.

최대 200Nm토르크의 모터를 탑재, 강력한 작업에도 무리가 없다. 신속한 작업을 위한 최대 3400rpm의 스피드를 제공한다. 134mm의 콤팩트한 헤드 디자인을 적용, 좁은 공간에서도 손쉬운 작업이 가능하며 슬림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작업자는 피로감을 덜 수 있다.

특히 직관적인 발광다이오드(LED) on/off 스위치와 쉽게 공구를 걸 수 있는 벨트 클립이 기본적으로 장착돼 있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보쉬 커넥티비티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작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커넥티비티 기술로 제품을 블루투스로 모바일과 연결해 원격으로 공구 제어, 관리 및 확인이 가능하며, ‘소프트 스타트(부드러운 시작)’ 설정 시, 공구가 천천히 회전하다가 가속이 되므로 공구를 안전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해 임팩 200C 시리즈인 임팩 드라이버(GDR 18V-200C)와 임팩 렌치 겸용으로 양 기능을 모두 활용 가능한 임팩 드라이버 렌치(GDX 18V-200C)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임팩 렌치 GDS 18V-200C는 핀 홀과 링이 적용된 핀홀 렌치 타입으로 소켓을 공구에 안정적으로 장착하여 작업이 가능하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임팩 렌치 GDS 18V-200C는 강력한 파워와 콤팩트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아라며 "특히 작업자는 임팩 렌치 GDS 18V-200C로 작업의 효율뿐만 아니라 적은 피로도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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