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 1순위 6.25대 1 마감

신준혁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0.06 21:57

1순위 평균 6.25대 1, 최고 경쟁률 전용 84㎡B 12.9대 1 기록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_조감도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 조감도(사진=대림산업)

[에너지경제신문 신준혁 기자] 대림산업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일원에 공급하는 대규모 단지인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이 1순위에서 해당지역 마감을 기록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37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주택형은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 타입으로 21가구 모집에 271건이 접수돼 평균 1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59~84㎡ 99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52실 등 총 1050가구로 들어선다. 일반공급 물량은 아파트 224가구다. 전용면적별 일반공급 가구는 △59㎡ 31가구 △69㎡ 48가구 △84㎡A 111가구 △84㎡B 34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3㎡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 중심업무지역인 서면과 인접한 직주근접 주거지다. 단지 인근에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과 부암역, 1호선 범내골역이 위치해 있다. 두 역은 지하철 2정거장 이내로 5분이면 서면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범내골역에서 1호선을 이용하면 부산역까지 8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중앙대로, 가야대로 등를 거쳐 이동하기 용이한 편이다.

단지는 대림산업이 개발한 특화 설계인 ‘C2 하우스’가 부산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방과 방 사이, 거실과 방 사이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특징이 있다. 84㎡A·B 타입의 입구에는 부피가 큰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내부 복도 저장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84㎡B 타입은 주방에 가로로 확장된 대형 와이드창이 적용돼 시야와 채광, 통풍성을 높였다. 실외기실은 안방 전면 발코니에서 안방 바깥 별도의 공간으로 옮겨졌다. 또 대림산업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실내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관리한다.

대림산업은 단지 바로 옆에 23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범천4구역 정비사업도 맡아 인근 3400가구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이 논의되면서 인근 개발 사업도 이어질 전망이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228만 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부산진구는 지난해 12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고 대출규제와 청약 1순위 자격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다.

한편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은 부산의 최대 번화가인 서면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데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주택전시관 내방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으며 내 집 마련에 대한 의지가 높았기 때문에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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